자유 하는 삶( 막 6:30-34, 53-56 - 원대연 목사)
본문
막 6:30-34, 53-56
사도들이 예수께로 몰려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일을 다 그에게 보고하였다.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와서, 좀 쉬어라." 거기에는 오고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배를 타고, 따로 외딴 곳으로 떠나갔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것을 보고, 그들인 줄 알고, 여러 마을에서 발걸음을 재촉하여 그 곳으로 함께 달려가서, 그들보다 먼저 그 곳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The apostles returned to Jesus, and told him all that they had done and taught. And he said to them, "Come away by yourselves to a lonely place, and rest a while." For many were coming and going, and they had no leisure even to eat. And they went away in the boat to a lonely place by themselves. Now many saw them going, and knew them, and they ran there on foot from all the towns, and got there ahead of them. As he went ashore he saw a great throng, and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and he began to teach them many things.
53-56
그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닻을 내렸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를 알아보고, 그 온 지방을 뛰어다니면서, 예수가 어디에 계시든지, 병자들을 침상에 눕혀서 그 곳으로 데리고 오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 마을이든 도시이든 농촌이든, 어디에 들어가시든지, 사람들이 병자들을 장터거리에 데려다 놓고, 예수께 그 옷술만에라도 손을 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병이 나았다.
And when they had crossed over, they came to land at Gennes'aret, and moored to the shore. And when they got out of the boat, immediately the people recognized him, and ran about the whole neighborhood and began to bring sick people on their pallets to any place where they heard he was. And wherever he came, in villages, cities, or country, they laid the sick in the market places, and besought him that they might touch even the fringe of his garment; and as many as touched it were mad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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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mon.mp3 (13.5M) | DATE : 2015-07-22 23:59:39 | 6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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