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묵상 (4/17/11)
본문
지금은 사순절 입니다.
이 고난 기간 동안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며
과연 우리가 가고져 마음먹은
길로 성실히 가고 있는지
한번 정검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 봐야겠읍니다.
타인에게 받을것을
기대하기보단
내가 먼저
이웃과 가족을 보살 피는지,
또 사랑을 배풀고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겠읍니다.
그렇게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길 원하지만
그 실천이 어렵다는 것을
자주 경험합니다.
오늘의 이 성찬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열려 따뜻해지고
보다 이웃의 고통을 이해하며
서로의 사랑을 실천할수있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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