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거리, 생각할 거리

"주님 기도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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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일 작사, 작곡)

 

   주님 기도하오니

   양식을 나눔같이

   더불어 사는 삶

   이루게 하소서. 아멘.

 

아마 2001년 말이었던가, 약 10년전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공동식사 기도문으로 지었던 노래다.

당시에 내가 노래을 부르고, 천현순님이 피아노를 치며 악보를 받아 적었었다.

지금 그 악보는 내게 없지만, 다시 만들면 되고.

 

새길교회 식사시간에 공동의 기도로, 찬양으로 부를 예정이다.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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