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본질—다시 읽기(요 4:19-24 - 박원일 목사)
본문
요 4:19-24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선생님네 사람들은 예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을 예배한다. 구원은 유대 사람들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The woman said to him, ‘Sir, I see that you are a prophet. Our ancestors worshipped on this mountain, but you* say that the place where people must worship is in Jerusalem.’ Jesus said to her, ‘Woman, believe me, the hour is coming when you will worship the Father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You worship what you do not know; we worship what we know, for salvation is from the Jews. But the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he true worship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 Father seeks such as these to worship him.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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