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Logos, Tao and God(John 1:1-3, 10-18 - 박원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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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all things were made through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thing made that was made.(John 1:1-3)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한은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쳤다. "이분이 내가 말씀드린 바로 그분입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이분을 두고 말한 것입니다. 그분은 사실 나보다 먼저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우리는 모두 그의 충만함에서 선물을 받되,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났다.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버지의 품속에 계신 외아들이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려주셨다.

He was in the world, and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yet the world knew him not. He came to his own home, and his own people received him not. But to all who received him,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power to become children of God; 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full of grace and truth; we have beheld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Son from the Father. (John bore witness to him, and cried,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ranks before me, for he was before me.'") And from his fulness have we all received, grace upon grace.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No one has ever seen God; the only Son, who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s made him known.(John 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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