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무덤/죽음 깨진 사람들 이야기(마27:62-66; 요12:12-16 - 박원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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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죽음을 깨친 사람들 이야기(마 27:62-66; 요 12:12-16)

Matthew27:62-66

[62] Next day, that is, after the day of Preparatio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gathered before Pilate [63] and said, "Sir, we remember how that impostor said, while he was still alive, `After three days I will rise again.' [64] Therefore order the sepulchre to be made secure until the third day, lest his disciples go and steal him away, and tell the people, `He has risen from the dead,' and the last fraud will be worse than the first." [65] Pilate said to them, "You have a guard of soldiers; go, make it as secure as you can." [66] So they went and made the sepulchre secure by sealing the stone and setting a guard.

27:62-66

그 날은 명절을 준비하는 날이었다. 그 다음날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빌라도에게 몰려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각하, 그 거짓말쟁이가 살아 있을 때에 사흘 만에 자기는 다시 살아난다고 말한 것을 저희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흘이 되는 날까지는 그 무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십시오. 혹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훔쳐다 감추어놓고 백성들에게는 그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떠들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속임수는 처음 것보다 더 심한 혼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빌라도는 그들에게 "경비병을 내어줄 터이니 가서 너희 생각대로 잘 지켜보아라."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물러가서 그 돌을 봉인하고 경비병을 세워 무덤을 단단히 지키게 하였다.

12:12-16

명절을 지내러 와 있던 큰 군중은 그 이튿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를 맞으러 나가,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스라엘의 왕 찬미받으소서!" 하고 외쳤다. 예수께서는 새끼 나귀를 보시고 거기에 올라앉으셨다. 이것은 성서에,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마라. 네 임금이 너에게로 오신다.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다."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예수의 제자들도 처음에는 이것을 깨닫지 못하였으나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신 다음에야 이것이 모두 예수를 두고 기록된 것이며 또 이런 일들이 그대로 예수께 일어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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