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 입문> 강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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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7일부터 약 30주간 매주 금요일에 구약성서입문 강좌가 열립니다.
교재는 존 콜린스(John Collins)의 『히브리성서 개론』이며, 교회에서 20불에 구입하실 수 있읍니다.
10월 7일 서론: 히브리성서와 구약성서
10월 14일 고대 중동의 배경
10월21일 오경 내러티브의 본질
10월 28일 원역사
11월 4일 족장들
11월 11일 No Class (I will be in Indianapolis for CE Board meeting.) 과외수업: 족장들(II)
11월 18일 이집트 탈출
11월 25일 시내산 계시
12월 2일 사제 신학: 출애굽기 25-40장, 레위기, 민수기
12월 9일 신명기
12월 16일 No Class (한인지방회 연말모임)
12월 23일 여호수아
12월 30일 No Class (Holiday Break)
1월 6일 사사기
1월 13일 사무엘상
1월 20일 사무엘하
1월 27일 열왕기상 1-16장: 솔로몬과 분열 왕국
2월 3일 열왕기상 17장—열왕기하 25장: 예언자들의 이야기와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의 멸망
2월 10일 아모스와 호세아
2월 17일 이사야
2월 24일 바벨론 시대: 예레미야와 애가
3월 2일 에스겔
3월 9일 이사야서 추가분
3월 16일 포로기 이후의 예언: 학개, 스가랴, 말라기, 요엘
3월 23일 에스라, 느헤미야
3월 30일 역대기
4월 6일 시편과 아가
4월 13일 잠언
4월 20일 욥기와 전도서
4월 27일 히브리 단편: 룻, 요나, 에스더
5월 4일 다니엘, 마카베오상하
5월 11일 제2정경의 지혜문학: 집회서, 지혜서
5월 18일 전승에서 정경으로
5월 25일 총론, 책거리/쫑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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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자료들로 요점을 정리하고 다양한 성서 해석의 균형을 잡아주는 안내서.
히브리성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도록 요점들을 매우 간략하게 정리해줄 뿐만 아니라, 성서 해석의 문제들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며 서로 다른 해석들 사이에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면 히브리성서의 대가와 한 팀을 이루어 가르치는 것과 같다. 그의 어조는 부드럽지만 전문가의 권위를 보여준다. 이 책은 학생들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학생들에게 도전하는 방법을 꿰뚫고 있는 대가가 쓴 책이다. - Carol Newsom, 에모리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성서에 대한 문맹률이 매우 높은 시대에, 히브리성서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자로서 존 콜린스 교수보다 더 박식하며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04년에 출판된 그의 대작 Introduction to the Hebrew Bible with CD-ROM을 간략하게 줄이면서 또한 최신 자료들로 완전히 새롭게 정리한 이 책은 학부생들, 신학생들, 혹은 성서 본문들을 이해하는 데 관심을 가진 일반 독자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책이다. -Joseph Blenkinsopp, 노트르담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비교적 낡은 교재들만 사용하던 현실에서 존 콜린스 교수의 히브리성서 개론은 최신 연구 자료들을 잘 정리한 책으로서 크게 환영할 만한 책이다.... 특히 개론 과목에서 방대한 교재를 사용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 책은 요점들을 간략하게 정리해준다는 점에서 안성맞춤이다. - James VanderKam, 노트르담대학교 신학대학원 히브리성서 교수 ISBN 978-89-87427-96-6 값 20,000원 존 콜린스 교수는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구약학 교수로서, 2002-2003에 미국 성서학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그의 저술들은 Daniel (1993), The Apocalyptic Imagination (1998), Between Athens and Jerusalem: Jewish Identity in the Hellenistic Diaspora (2nd ed., 1999), An Introduction to the Hebrew Bible with CD-ROM (2004), Encounters with Biblical Theology (2005), King and Messiah as Son of God (2008, with Adela Y. Collins), Beyond the Qumran Community: The Sectarian Movement of the Dead Sea Scrolls (2009) 등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04년에 출판한 방대한 『히브리성서 개론』을 학부생들과 일반 독자들을 위해 그 요점들을 간단히 다시 정리하고 관련된 지도와 많은 사진들을 덧붙여 2007년에 출판한 책이다. 구약성서 전체에 대한 안내서들은 흔히 출판된 지 너무 오래되었거나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쉽게 읽기 어려웠다. 특히 구약성서개론 과목을 가르치는 교수들에게는 한 학기 동안에 구약성서 전체를 정리하기 위한 적절한 교재가 매우 아쉬웠다. 이 책은 최근의 학문적인 논의들을 잘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학문적이면서도 어렵지 않고, 그 분량도 매우 적절한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의 문제를 가지고 성서와 재미있고 진지하게 만나게 하고, 사진들도 많이 들어 있어서 내용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성서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한국의 기독교인들과 일반 독자들이 성서와 풍부하게 만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옮긴이 유연희 박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뉴욕 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성서를 전공하였다. 『아브라함과 리브가와 야곱의 하나님』(대한기독교서회, 2007)을 썼으며, 필리스 트리블의 『하나님과 성의 수사학』(태초, 1996), 『수사비평』(한국기독교연구소, 2007)을 번역했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출강하며 천성교회 영어 예배부를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