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묵상 (4/24/11)
본문
살면서 걱정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읍니다.
우리는 걱정으로 인해 잠을못 이루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그저 그런 어려운 상황을
피하려했던 자신을 봅니다.
그리고 걱정을 오래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쇠퇴해진다는 것을 압니다.
대부분의 걱정은
그 상황이 지나고 나면
근거가 없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더우기나 우리는 걱정이
우리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것을 압니다.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선
미리 걱정을 하기보단
염려되는 상황에 대한
최선의 준비를 하여
걱정되는 상황을 예방해야 합니다.
걱정되는 힘든 상황이 일어난다해도
그것을 용기있게 받아들여
어려운 시간을 대처해 나가리라는
마음의 결심을 하면
놀랍게도 우리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수 있다는 것을 우린 압니다.
주님이 마련하신 이 성찬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몸소 실천한
용기있는 삶을 본받아
우리도 어려운 시간을
피하려 하거나 걱정을 하기보단
미리 준비하는 우리가 되도록 합시다.
어려움을 용기있게 받아들이고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해처 나가리라는 굳은 마음의 결심을 해봅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진정한 자유인이 되어
보다 건강한 삶을 찾고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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