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인 버나드 쇼.
1950년. ! 95세의 나이에 임종을 앞둔 그의 유언을 받아 들여 그의 묘비에 적어 놓은 글 입니다.
“내 인생,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끝날 줄 알았다.”
무언가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면서도 그림자처럼 고통도 따릅니다.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인데, 뒤에 있는 빛은 생각하지 못하고 사람들은 그림자만 보고 머뭇거립니다.
무엇이 더 좋을까?
더 쉬운 것은 없을까?
돈은 될까?
운은 따라줄까?
우리 주위에는 확신만 가지고 출발해 성공한 사업가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달리면서 생각하니 문제가 단순화 되고 해결책들이 길처럼 열렸다.”고 말 합니다.
" 내 아이가 대학만 합격하면?"
" 내 아이를 결혼만 시키고 나면?"
" 이 문제만 해결되고 나면?"
" 돈을 조금만 더 벌면?' 하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오늘의 행복한 삶을 먼 미래로 미루고 그날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덧없이 살아갑니다..
"만일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만일 운이 따라 주었더라면?"
"만일 10~20년 쯤 좀 더 젊었더라면?"
"만일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등의
마술 주문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핑계와 변명거리를 찾습니다.
"언제 한번 뵙죠."
"언제 한번 차나 한잔 같이하죠."
"언제 한번 기회가 올 거야"
그러나 단언 컨데 '만일'과 '언제 한번'이란 일어나지도 찾아오지도 않을 일입니다.
'언제 한번' 볼 일이거든 지금 당장 하라!
지금이 안 되거든 정확한 날짜를 그 자리에서 정하라!
사랑하는 친구들,
오늘도 우물쭈물 하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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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무박사의 행복한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