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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장에서 가룟 유다는 무대에서 사라지고 18장에서 군대/대제사장/바리새인들의 하속들과 함께 다시 나타난다. 그렇지만,요한복음은 13장에서 18장으로 바로 넘어가는것이 아니고 그 중간에 예수의 담화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유다는 여전히 예수와 제자들과 함께 있으며,전혀 예수를 떠넘길/넘긴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다(요 14:22—Q. 여기서 요한복음 저자는 다른 유다를 말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정말 다른 유다였을까? 혹은 다른 유다여야 하는가? 왜? 이미 유다는 정죄된 상태. 그렇다면?).14장 마지막에서 예수는 “여기를 떠…
있을 때, 잘 해....12장을 기점으로 예수의 공생애(public ministry)가 끝난다. 이 후로부터는 소수의 제자들과의 담화 내용을 전한다. 요한복음의 메세지는, 한 마디로, 예수가 빛으로 세상에 왔으되 세상이 그를 영접지 않았다(1:12)는 고발이다. 그를 믿는 사람은 예수 안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되며(1:14), 예수야 말로 하느님을 가장 잘 설명해 준다(1:18). 요한복음 12장에서는, 예수를 믿지 않음으로 인해 심판이 세상에 드러난다(12:31, 46-48)고 적고 있다. 예수에 대한 사람들의 눈/인식이 다르다.
오늘 공부의 초점은기독교 신앙을 대표/요약한다고 생각되는 요한복음 3:16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입니다.멸망과 영생이 뜻하는 바는?거듭나다(born again, born from above)를 어떻게 읽을까?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거듭난" 삶을 사는가?제4강--거듭남과 영생.pdf
회원들의 요구로 자료를 조금 일찍 올립니다.또한 보다 많은 토론을 위해 (전문적인) 배경설명을 줄이고핵심이 되는 신학적 문제/입장 한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제 3강--포도주, 성전, 예수.pdf